광주 동부소방서, 언제·어디서·누구든지 가능한 119신고 다매체 서비스 홍보

입력 2022년09월18일 10시19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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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 동부소방서는 재난 발생 시 전화 외에도 문자, 앱(App), 영상통화, 인터넷 신고 등을 이용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대시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가 영상통화, 문자(SMS, MMS), 앱(APP), 119안전신고센터(인터넷)를 사용해 신고가 가능한 서비스다. 외국인이나 청각 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어려운 경우, 자신의 위치를 모를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119로 문자를 전송하면 119상황실로 신고내용이 접수되며 사진과 영상도 첨부가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는 바로 119상황실로 연결되어 정확한 현장정보가 전달된다. 앱(APP) 신고는 ‘119신고’ 어플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GPS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인터넷 신고는 포털사이트에 119안전신고센터를 검색 후 홈페이지에서 신고 가능하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의 신고서비스는 사회취약계층과 외국인 등 소통 사각계층의 음성통화 장애요소를 해결할 수 있다”며 “위급한 순간 음성통화가 어렵거나 위치를 알 수 없을 때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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