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법전면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면 소재지와 주요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2023년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법전면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협의회, 생활개선회 등 지역 내 4개 단체 회원 60여 명이 두 팔을 걷어붙여 겨우내 쌓여있던 각종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면 소재지와 주요 하천 변을 포함한 관내 유원지, 비지정 관광지 등이 깨끗한 모습으로 탈바꿈함으로써 법전면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더욱 쾌적한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숙 법전면장은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멀리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법전면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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