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미국의 국방기밀을 유출시킨 스파이로 몰린 한인천재과학자 스티븐 김(한국명 김진우) 박사를 구명하기 위해 미주구명위원회가 뉴욕에서 공식 발족됐다. 지난15일(현지시각) 플러싱 금강산연회장에서 열린 스티븐 김 박사 미주구명위원회 출범식엔 이명석 전 퀸즈한인회장을 비롯한 후원자들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