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는 2023. 8. 9. 09:40경 제 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충북에 체류하게 된 잼버리 칠레 참가자들이 생활하는 충북대학교 기숙사를 방문하였다.
칠레 참가자들 242명은 12일 토요일 오전까지 충북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할 예정이며, 상당산성 관람, 청주국립박물관 견학 등의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날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가이드 라인 전달 및 위급사항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하였으며 외국인 참가자들이 생활하면서 생길 수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점검 및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사흘동안 충북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참가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하여 취약시간 대 집중순찰 등 인력배치를 통해 외국인 참가자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치안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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