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홍석기)는 6일 신학기를 맞아 송절중학교에 방문하여‘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형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흥덕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 직원·송절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회, B.B.S 흥덕지회 회원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문구와 117신고번호가 적힌 홍보물품 및 전단지를 배부하고 플래카드 게시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쳤다.
홍석기 흥덕경찰서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흥덕경찰서는 4월 30일까지‘신학기 학교폭력 집중활동 관리 기간’으로 지정,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을 비롯하여 도박 및 마약 등 특별예방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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