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제공 [여성종합뉴스/조규천기자] 12일 평창소방서(서장 김남숙) 직원 30여명이 강릉시 내곡동 명주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6~11일 오전까지 강릉에 내린 눈의 최심적설량은 110cm로 1990년 2월 이후로 가장 많이 내렸으며 1911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3번째로 많은 적설량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