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18일 오전 경북 포항 독석리 해안 일대에서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이 2014 호국 합동상륙훈련을 갖고 해병대의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연막탄을 터뜨리고 있다.
훈련 기간 중 해상위협 상황을 가정한 상륙전력 해상기동, 상륙해안의 위협 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선견작전, 함정과 항공기를 이용해 상륙목표지역 내의 적을 무력화하는 대규모 화력지원 등 각종 상황을 부여하고 이에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