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연수경찰서는 14일 인터넷 중고나라 카페에서 해킹아이디를 이용하여 중고차량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의 글을 게시, 이에 속은 장모씨로부터 자신의 금융계좌 등으로 2,772만원을 입금받아 편취하고 도피중인 안모(44세)씨 검거했다고 밝혔다.
안모씨는 는 동종 수법으로 4차례 구속된 후, 2013년 5월경 인천구치소에서 출소하여 현재 누범기간중인상태로 2014년 11월 5일경부터 2015년1월12일경까지 네이버의 해킹아이디를 구입하여 중고나라 카페에 중고차량, 휴대폰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의 글을 게재, 안모씨등 25명으로부터 2,772만원을 입금받아 편취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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