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3일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체육꿈나무선수들을 격려했다.
두산연강재단에서는 올해 5년째로 대한체육회에서 추천한 체육꿈나무 장학생 20명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장학증서및 기념품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3일 개최하였으며, 이날 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하여 장학생 및 가족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대한체육회와 두산연강재단은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간 1억원, 총 5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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