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 청소년수련관에서는 8일   2015년 제1회 열린특강 ‘원예를 통한 힐링’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특강은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지쳐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식물재배의 치유효과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일상의 긴장을 해소하는 힐링의 기회를 주고, 가족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오는 4월 25일 토요일 11:00~13:00 인천청소년수련관 강의실(다목적실Ⅱ)에서 식물의 다양한 재배방법과 치료효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초1~고3 청소년과 학부모 50명이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는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insiseol.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월 10일부터 4월 20일까지 이메일 (i-youth@insiseol.or.kr), 방문 또는 팩스(☎465-6826)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722-9144)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2015년 제1회 열린특강을 통해 학부모와 청소년에게 식물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면서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