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인천 동구는 25일 오후 3시부터 구청 열림배움터에서 관내 시설장 및 보육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편식 지도를 위한 “보육시설 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올바른 식생활을 통한 적절한 영양소의 섭취가 성장발달과 성격형성,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이 중요하다 판단하여 보육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편식지도 교육을 통해 아동의 식습관을 바꾸어 지도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는 것.
이날 교육은 한국아동요리 지도자협회 조효연 강사를 초빙하여 “식습관의 원인 및 중요성과 식습관의 상담과정” 또한 “편식하는 아이의 유형에 따른 지도방안과 안전한 먹거리”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26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