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27일 KT CS는 발신자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후후보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후후보이스'는 음성 통화나 문자 메시지를 받을 때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도 발신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앱으로 회사 측은 "업무처리 중 화면을 보지 않고도 중요한 전화만 골라 받을 수 있다"며 "특히 시각장애인에게 편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