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연수구 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24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연수구청 아트홀에서 연수구관내 경로당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여가문화사업 제7회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 '추임새', 부대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정인상 복지사와 김복자어른신의 사회로 어르신들이 직접 안내와 체험부스를 운영함으로 경로당 어르신이 중심이 되는 행사로 진행, 김상유 관장은 “연수구 141개경로당 회원은 6백여명으로 어르신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직접 꾸민 작품을 발표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관내 대림아파트 박경덕 회장은 연수여고에 장학증서를 기증했고, 이번 작품 발표회는“너무도 즐거운 경험이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추임새’란 소리의 고수 또는 청중이 발하는 ‘얼씨구’, ‘좋다’ 등의 감탄사를 가리키는 소리로 순수 우리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