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인천상륙작전 월미축제와 연계한「Total 자원봉사 알림의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센터 홍보부스, 전래놀이, 타투스티커 붙이기, POP 및 캘리그라피 체험 등 5개 부스에 총 70명의 자원봉사자 참여하여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상륙작전 월미축제와 연계하여 중구 구민 뿐 아니라 주말을 맞이하여 월미도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센터관계자는 「Total 자원봉사 알림의 날」 행사를 연 3~4회 실시하여 잠재되어 있는 자원봉사자 발굴을 통해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