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영흥교회에서 파생되어 나간 교회로는 대부도 교회로 섬이라는 특성상 대부도에서 다니던 신도들이 바다의 간조에 맞추어 물이 빠져야 영흥도로 오고 다시 돌아가는 어려움이 있어 대부도에 교회를 설립하게 되었고 현재는 모태교회인 영흥교회보다 큰 교회로 발전하였으며 현재 20여 교회들을 파생하게 된 살아 역사하는 교회라고 알려졌다.
영흥도 내에만 12개 교회들이 모여 기독교 연합회를 구성해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봉사활동과 선교활동을 하고 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 본부가 들어온 이 후 여러 교회들이 연합해 예수님 탄생 '크리스마스 축제로 연말이면 기독인들이 크리스마스축제에 공직기관들과 주민들을 초청해 성탄절을 함께 보내고 있다. 이날은 134년된 영흥감리교회에서 장로님들이 크리스마스 축제 공연을 위해 섹스폰 연습에 열심인 모습으로 몸소 실천하며 교인들과 함께 선탄절을 준비하는 모습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김철호 장로는 성탄절은 '예수탄생'을 축하하는 기독인들의 축제라며 온힘을 다해 자신들 만의 재능으로 함께 '예수 잘 믿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섬내 각 교단 교회들이 함께 최선을 대해 축제를 준비 중이라고 말한다. 이어 "기독교의 정신은 '예수 잘 믿는것' 이라고 배웠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연습시간마다 느끼는것은 자신들의 전부를 드리려는 신도들의 몸부림으로 느낀다며 소박하고 감사해하는 축제"를 준비하는 영흥면 기독교인들의 성탄절 준비 기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