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시멘트 제조 및 판매회사인 HOLCIM사의 인센티브 단체 229명이 춘천과 속초를 방문하는 등 해외 기업체들의 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다.
강원도는 잇따라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의 환대를 위해 환영현수막, 포토존 설치, 기념품을 지원 하는 등 참가 기업체의 만족도를 높이는 감동마케팅을 추진 할 예정이다. 강원도 정일섭 관광마케팅과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의 도전과 성공스토리, 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 신규 관광자원을 통해 인센티브 단체의 재방문을 확대하고 중대형 인센티브 단체와 동남아, 중화권, 일본 등 신규 시장 개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