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30일 장정민 옹진군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의 역사적인 3자 회동이 한반도 평화의 시금석이 되길 희망한다"며 "접경지역인 서해5도가 앞으로 평화, 번영, 풍요의 섬으로 남북간 교류를 선도해 나가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의 판문점 회동에 북한과 접경한 서해5도를 행정구역인 옹진군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에 늘 갈구해왔다.
민선 7기 1주년을 맞은 이때 세기적인 분단국 공동경비구역내 '북, 미 만남'으로 세계의 주목이 되었다며 최북단 서해5도 행정을 갖은 옹진군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8대공약 80여사업’에 남북미 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계기에 힘을 얻게 되었다며 군도 의회와,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면 어려운 문제들도 풀어낼 수 있을 것같다며 최북단 접경지역인 서해5도가 앞으로 평화의 섬으로 남북간 교류를 선도해 나갈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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